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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부터 개방형 운영체제 도입하기로
최근 윈도7의 기술 지원 중단이 직접 계기
공무원 컴퓨터도 2대서 1대로 줄이는 효과

올해 말부터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운영체제(OS)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윈도에서 개방형으로 바뀐다. 정부는 2026년부터는 대부분의 공무원이 개방형 운영체제를 사용하게 할 계획이다.
4일 행정안전부는 2월부터 개방형 운영체제 도입 전략을 세우고 10월부터는 행안부의 일부 컴퓨터(PC)에 실제로 개방형 운영체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런 계획을 추진하게 된 이유로 특정 기업에 종속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윈도7의 기술 지원 중단과 같은 피해를 겪을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개방형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종속된 엠에스 윈도와 달리 소스프로그램이 공개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운영체제다. 현재 사용 중인 개방형 운영체제로는 구름, 하모니카, 티맥스 등이 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926877.html#csidx5e1779dc545178eb17216e3bdb2f860
꼭 필요한게 아니면 비싸지 않은걸로 쓰는게 지혜로운거 같네요....